(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에버글로우 시현이 ‘런닝맨’에 등장했다.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신비한 동물농장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은 남녀 한 쌍마다 동물 하나를 지정받은 뒤 팀을 이루는 형식으로 시작됐다.
베일에 싸여 있던 여자 게스트는 강한나, 에버글로우 시현, 이국주, 현아였다. 하지만 에버글로우 시현이 등장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당황했다.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현을 아는 멤버들이 없었던 것. 이에 하하는 솔직하게 “잘 모르겠다”라고 말하고, 양세찬과 김종국은 손뼉을 치다가 당황한 기색을 지우지 못했다.
이때 이광수는 시현을 소개하는 스케치북을 보고 “에버글로우 시현 씨다”라고 크게 소리치며 시현이 무안하지 않게 그를 소개했다. 시현은 “괜찮습니다”라고 씩씩하게 자신을 소개했다.
에버글로우는 올해 3월 ‘쇼콜라봉봉’으로 데뷔한 후 데뷔하자마자 1위를 달성하며 가요계 핫루키로 상승세를 보이는 신인 걸그룹이다. 시현은 에버글로우에서 리드보컬을 담당하고 있다. 그는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0 18: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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