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미스트롯’ 진(眞) 송가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트롯 미국 투어 콘서트 왔어요! ”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파란색 드레스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더 상큼해진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 나이 34세인 송가인은 지난 2월 방영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우승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각종 예능과 광고, 행사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시청률을 이끌며 ‘시청률 치트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지난 3일에는 자신의 첫 단독콘서트 ‘송가인 단독 리사이틀 AGAIN’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어 송가인은 지난 4일 첫 번째 정규앨범 ‘가인(佳人)’을 발매했다.
해당 콘서트는 오늘 10일 MBC의 특별 편성 ‘가인이어라’를 통해 오후 6시 30분에 중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0 1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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