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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건후-나은, 셀프 달력 모델 도전…인형 미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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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 나은이가 달력 모델에 도전했다.

지난 7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측은 오늘 10일 방송되는 ‘건나블리네’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는 셀프 달력 촬영을 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나은이, 건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사진작가로 분한 아빠 박주호는 건후와 나은이의 모습을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나은이는 발레복을 입고 등장해 프로모델같은 포즈와 인형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껏 신이난 건후도 사랑스러운 모습과 포즈들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이띵~~~ 건후 너무 예뻐ㅠㅠㅠㅠㅠ” “ 건후 막짤 소장각 나은이 여신포즈에 도경완님 멘트 기대까지ㅋㅋㅋㅋ 건후 나은이 하이띵” “건나파방 훈훈하고 너무좋아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방송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방송 캡처

앞서 박주호는 지난 2011년부터 스위스 FC바젤에서 활약하던 중 통역을 하던 아내 안나를 만나 결혼식을 올린 뒤 슬하에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를 두고 있다. 건나블리의 아빠 박주호는 1987년생 올해 나이 33세로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 축구선수다. 

건후와 나은이는 지난해 8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후 독보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앞서 건후는 얼굴에 생긴 상처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잠시 하차하기도 했다. 이후 보조개와 함께 복귀한 건후는 한층 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훈훈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나은이는 2015년 5월생으로 올해 5세이며 아들 건후는 2017년 8월생으로 올해 나이 3세이다.

건나블리가 출연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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