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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건모, 신혼집-예비 신부 장지연 최초 공개 눈길…13살 나이 차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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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김건모의 여자친구 장지연 피아니스트의 모습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김건모가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김건모의 집에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장지연이 일손을 돕기 위해 김건모의 집을 방문했다.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SBS '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음식 준비 중이던 장지연은 김건모가 집으로 들어서자 “오빠 귀여워”라며 연신 애정을 쏟아냈다.

지난달 30일 김건모는 1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미모의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건모는 장지연과 2020년 1월 30일 결혼식을 올릴 에정이다.

한편 장지연은 예원중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미국 버클리음대를 졸업한 수재로 전해진다. 특히 그의 아버지는 원로 작곡가 장욱조이며, 오빠 역시 배우 장희웅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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