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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홍자, LA에서 전한 근황 “잘 도착했음을 보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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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홍자가 LA로 출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9일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자 잘 도착했음을 보고 드립니다! #내집같은편안함 #뭐지 #미쿡 #LA”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비행기에 탑승한 모습부터 하늘 위에서 바라보는 야경 등을 찍어 팬들과 공유했다.

홍자 인스타그램
홍자 인스타그램

이에 팬들은 “즐거운 여행이라 생각하시고, 바쁘시겠지만 이런 소식 간간히 전해주셔요” ” 잘 도착하셨군요. 공연 무사히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주세요”라며 응원을 전했다.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홍자는 ‘미스트롯’에서 3위를 차지하며 트로트가수로서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홍자는 ‘미스트롯’에 이어 지난 9월 발매한 앨범 ‘내:딛다’로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11월 29일 ’내일은 미스트롯 청춘콘서트’ 청주를 시작으로 2020년 3월까지 전국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12월 29일에는 ‘미스트롯 진선미와 함께하는 디너쇼’를 통해 무대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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