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 철칙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9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장윤정이 출연했다. 둘째 출산 이후 오랜만에 토크쇼에 나선 장윤정은 반가운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과 진행 중인 프로그램의 비화를 전했다.
장윤정은 “남편과 함께 프로그램을 하는 게 막 편하지 않을 때도 있다”며 “그렇지만 철칙으로 삼은 게 녹화 전날에는 절대 싸우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녹화 전날에는 안 마주친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현재 두 사람은 이야기, 음악, 가족이 있는 노래 대결 프로그램 KBS1 ‘노래가 좋아’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인 장윤정은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트로트가수다.
장윤정은 38세로 2살 차이의 연하 남편 도경완과 2013년 9월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됐다. 현재 두 사람의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노래가 좋아’에 이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동반 게스트로 출연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0 10: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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