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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물농장’ 반려견 배변문제 고민…물구나무 서서 소변, 춤추며 대변 보는 강아지 ‘깜짝’

  • 박한울 기자
  • 승인 2019.11.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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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울 기자] 10일 방송된 ‘TV 동물농장’ 943회에서는 갑툭튀 뻔푸들, 집 나간 수탉 포획 대작전, ‘이런 변이 있나’ 반려견 배변 습관 비밀 등이 방송됐다. ‘갑툭튀 뻔푸들’ 편에서는 어느날 혜성처럼 나타나 자기 맘대로 종연씨를 주인으로 삼은, 낯선 푸들 한글이를 소개했다. 과연 한글이는 어디서 온 걸까. ‘집 나간 수탉 포획 대작전’ 편에서는 온 동네를 쑥대밭으로 만드는, 집 나간 수탉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동네주민들 VS 빠삐용 수탉, 과연 석 달 넘게 계속 되는 강제 모닝콜을 멈출 수 있을 것인가. ‘[기획] ‘이런 변이 있나’ 1부‘에서는 20년 묵혀온 반려견 배변 습관의 비밀이 공개됐다. 물구나무 자세로 소변보는 <우디>부터 쌈바 춤을 추며 대변 보는 흥부자 <제리>까지 민망한 배변의 자세가 펼쳐졌다.

SBS ‘TV동물농장’ 방송 캡처
SBS ‘TV동물농장’ 방송 캡처

2001년 5월, 동물농장의 첫 문을 연 그날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주인과 반려견의 끝나지 않는 배변 전쟁.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반려견의 별난 배변습관 때문에 고민이라는 견주들을 직접 만나보기로 했다. 실제로 반려견 상담이 들어오는 문제들을 보면 반려견의 공격성 다음으로 대소변 문제가 가장 큰 문제라고 한다.

첫 번째 대미를 장식할 ‘이런 변이 있나’ 주인공들은 바로, 산책할 때마다 물구나무를 서서 소변을 본다는 ‘물구 쉬’ 스킬의 1인자 <우디>와 골반과 다리를 흔들며 쌈바 춤을 추며 대변을 본다는 흥부자 <제리>다. 기이한 배변습관을 가진 두 녀석으로 인한 민망함은 오로지 견주의 몫이라고 하는데 대체 녀석들의 특이한 배변습관에 담긴 비밀은 무엇일까. 우디의 주인은 “우디는 물구나무를 선채로 쉬를 한다. 소변이 안 나와도 그냥 이 자세를 취하기도 한다. 우디는 관심받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요즘말로 관종기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산책 중에 물구나무를 선채 쉬를 하는 우디를 보고는 길을 걷던 사람들은 진기한 장면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신동엽, 정선희, 장예원, 토니가 MC로 출연하는 SBS ‘TV 동물농장’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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