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에 신봉선이 출연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신봉선이 송은이와 함께 프로필 사진 촬영에 나섰다.
7년 만에 프로필 사진을 바꾸기 위한 준비 중 신봉선은 “옛날 코일 때 찍은 거다. 실리콘 코일 때. 지금은 연골과 늑골”이라며 코 성형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코 수술하고 부어있을 때 일 다 끊겼다. 인어공주처럼 코를 얻고 일을 잃었다”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신봉선의 성현 전 모습에 대해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올해 나이 40세인 신봉선은 2003년 SBS ‘웃찾사’,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 출신의 방송인이다.
현재 신봉선은 송은이의 회사 비보(VIVO)가 제작한 소속사 미디어랩 시소의 1호 연예인으로, 그룹 셀럽파이브로 활동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대학교 1학년 무렵 첫 이비인후과에서 코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에는 성형외과에서 재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10 09: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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