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뽕포유’ 유재석, 유산슬 공개 버스킹 통해 최초 공개…시청율은?

(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놀면 뭐하니?’를 통해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데뷔하는 유재석의 곡이 공개를 앞두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데뷔하는 유재석의 곡이 완성됐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곡으로 유재석은 인천 차이나타운에서 버스킹에 나섰다. 이날 버스킹에서 유재석을 돕기 위해 가수 김연자, 홍진영이 함께 자리했다.

홍진영의 ‘엄지 척’, 김연자의 ‘10분내로’가 버스킹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자, 마지막으로 유재석이 첫 데뷔 무대를 가졌다.

자신의 곡으로 첫 라이브, 버스킹에 나선 유재석은 다소 긴장한 듯 “가사를 틀리거나 실수할 수 있다”며 당부를 전했다.

트로트가수 유산스로 나선 유재석의 첫 데뷔 무대이자 버스킹은 다음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 ‘무한도전’을 통해 유명세를 알린 김태호PD와 유재석의 합작으로 시작과 함께 많은 화제를 낳았다.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지난 9일 방송은 시청률 7.2%(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