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손태영이 아름다운 미모의 근황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지난 8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photo bu H”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선글라스를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햇살보다 더 눈부신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40대라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완벽 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즐건 시간 보내고 와요”, “자연스러우면서도 여성적인 느낌이 참 좋고 고우세요”, “신의 한 수 넘 잼있게봤어요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손태영은 올해 나이 40세인 배우다. 남편 권상우는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세다. 두 사람은 2008년 결혼을 해서 화제가 됐다. 이후 2009년에 이어 2015년에 권룩희, 권리호를 낳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에 입상했다. 이후 ‘귀신이 산다’, ‘경의선’, ‘일지매’, ‘아이 엠 샘’, ‘최고다 이순신’, ‘당신은 너무합니다’ 등 연기 활동을 보였다.
또한, 권상우는 연예계 대표 몸짱 스타로, ‘슬픈 연가’, ‘신데렐라 맨’, ‘대물’, ‘야왕’, ‘추리의 여왕’, ‘숙명’, ‘야수’ 등 다수의 대표작이 있다.
최근 권상우는 영화 ‘히트맨’과 ‘신의 한 수: 귀수편’, ‘두 번 할까요’ 등으로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