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조현재 아내 프로골퍼 박민정이 일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최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찬스로 인하여 우찬이 없이 외출~ 나만의 자유시간. 엄마도 때론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답니당~ 육아스트레스도 풀어야됩니당~”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정은 살며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짙은 쌍꺼풀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동안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혼자 시간은 귀중한 시간이네요~ 즐기세요”, “더이뻐지시네요? 댓글보니 이런말저뿐이 아니네요”, “볼수록 매력있으신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조현재는 올해 40세이며 2000년 CF 포카리스웨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러브레터’를 통해 주연 자리를 꿰차며 주인공 수애와 함께 많은 인기를 얻었다.
아울러 그는 ‘별의 소리’, ‘햇빛 쏟아지다’, ‘구미호 외전’, ‘온리유’, ‘서동요’ 등에 출연해 국내외 할 것 없이 많은 인기와 사랑을 받았다. 이어 군 제대 후 드라마 ‘49일’에서 열연을 펼치며 시청률 16%를 돌파하며 인기를 다시 입증한 바 있다.
조현재는 지난 2018년 3월 1살 차 1981년생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과 결혼을 했으며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골프 선생과 제자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사업가 집안으로 알려진 아내 박민정은 프로골퍼 은퇴 후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과 함께 ‘동상이몽 시즌2’에 출연해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함을 보여줘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