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VIP(브이아이피)’ 나정선 역 장나라가 이상윤과 대본에 없는 키스신으로 열애설을 자아내는 케미를 보였다.
최근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곰돌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곰돌이 인형에 입을 쭉 내밀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그는 세월이 지나도 변함없는 동안 미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이뻐용 나라언니 사랑해용”, “예능 좀 자주 나와주세요ㅜㅜ집사부일체 너무 반가웠어요”, “너무 귀엽고 이뻐요 언니 왜 안 늙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1년생 장나라는 올해 나이 39세이며 2001년 1집 앨범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로 데뷔했다. 이어 그는 ‘뉴 논스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미스터백’, ‘학교 2013’, ‘고백 부부’, ‘황후의 품격’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 활동을 보여줬다.
최근 장나라가 출연 중인 SBS 드라마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드라마로 장나라, 이상윤, 이청아, 곽선영, 표예진, 신재하 등이 출연하고 있다.
장나라가 이상윤의 불륜을 의심하며 이상윤의 여자가 누구일지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에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대본에도 없는 키스신을 보여줘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