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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참견시점’ 77회, 새우햄버거X밀크티 이영자의 pick은? “새우 크기가 거의 에세이집”-“계란 두께가 거의 시집 굵기” 이영자의 맛표현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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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2일 방영 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셀럽파이브의 신봉선과 오마이걸의 효정이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 된 세 번째 참견 영상은 바로 이영자와 송성호 팀장의 일상이었다. 이영자는 요즘 인기를 달리고 있는 펭수룩을 소화하고 송 팀장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송 팀장이 나 때려도 난 못 때린다? 한 번 나 때리고 도망가봐“라고 이야기 했다. 그 말에 매니저는 눈치를 보더니, 살짝 그녀를 치고 도망가며 장난에 맞장구를 쳐주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이날 두 사람은 K본부를 방문했는데, 이영자가 새로 런칭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서 제작발표회를 참석하러 온 것이라고 한다. 중요한 자리이기에 송성호 매니저 역시 깔끔하게 옷을 입고 왔는데, 그는 “선배님이 의상메뉴판 출시를 해주셨잖아요. 편하거든요 사실 메뉴판에 있는 매뉴얼대로 사실 편하게 아침에 고민 안 하고 입고 왔던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 했다.

MBC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MBC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쳐

그는 행사장에 도착하자마자 그동안의 경력답게 대기실과 미리 동선을 파악하는 등 매니저로서 빠짐없이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에 이영자는 케이터링 파악부터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옷부심이 생긴 송성호 매니저의 달라진 모습이 공개되었다. 그는 자신감 있게 자신의 옷을 드러내며 이영자가 알려준 스타일대로 입은 자랑을 했다.

다음 스케줄은 이천 출장이었다. 그 곳에는 바로 이영자가 후원하는 보육원이 있는데, 방송 날이 아이들 가을 운동회라 방문하는 것이라 한다. 송성호 매니저는 작년 겨울 쯤 기관에서 통학하는 차량이 노후 됐다는 소식을 듣고 새 차를 남 몰래 기부한 이영자의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저는 이걸 좀 사실은 알리고 싶어요. 알려도 될 것 같아요”라고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이천으로 이동하는 길에, 두 사람은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음식을 찾아 움직였다. 맛집을 많이 아는 이영자이니만큼, 그녀는 매니저에게 여러 음식을 제안했다. 방송에서는 ‘영자의 서재’라는 코너로 그녀의 음식이 제시되었다. 가장 먼저 나온 음식은 계란이 두툼한 ‘계란 토스트’였다. 그녀답게 “계란 두께가 거의 시집 굵기야. 시집 굵기처럼 이렇게 두꺼워”라고 음식을 소개했다. 하지만 위치는 아쉽게도 송탄이었다.

다음 음식은 바로 ‘새우 햄버거’였다. 이영자는 “새우 햄버거인데, 새우 크기가 거의 에세이집이야. 두툼해가지고 탱탱하더라고 새우가. 근데 거기다가 고추냉이를 살짝 발랐어. 그래서 새우의 비릿한 맛을 고추냉이의 매콤한 맛으로 코가 살짝 자극이 와요”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이 음식 역시 강원도로 너무 멀리 있었다.

결국 두 사람은 ‘계란 토스트’와 ‘새우 햄버거’ 중에서 새우 햄버거를 선택하고, 별책부록으로 밀크티를 먹기로 했다. 과연 그녀가 데려갈 곳은 어디일까. 영상을 보던 송은이는 “보통 햄버거에는 탄산인데?”라고 말했지만, 그 말에 이영자는 “고정관념이에요”라며 우문현답을 했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은 "당신의 인생에 참견해드립니다!"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진행을 맡으며, 매회 새로운 연예인과 매니저의 일상들이 공개된다. 본 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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