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테이가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자신의 햄버거집을 찾아 도플갱어 직원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테이와 그의 매니저 조찬형이 출연해 친동생이 사장인 가게에 찾았다.
조찬형은 배우의 일도 하면서 테이의 매니저 일을 봐주는 친한 친구로 가게 일까지 함께 두와주고 있어 놀라게 했다. 다양한 일을 같이하면서 서로 의지하고 있는 두 사람의 우정이 돋보였다.
특히 햄버거집을 찾아 테이와 너무나 닮은 사람이 공개되자 모두 테이의 동생으로 오해했으나 테이의 동생을 따로 있었다.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은 직원은 많은 사람이 오해할 정도로 테이와 닮은 꼴을 자랑했다.
가수 테이는 올해 나이 37세이며 본명은 김호경이다. 지난 2004년 1집 앨범 ‘The First Journey’로 데뷔해 소몰이창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같은 베게’, ‘그리움을 외치다’,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닮은 사람’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는 가수 활동 이외에도 ‘X맨을 찾아라’, ‘나는 가수다’, ‘공복자들’ 등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최근 그는 ‘전지적 참견시점’에 매니저이자 오랜 친구인 조찬형과 함께 출연해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오다기리 조를 닮은 외모의 매니저가 등장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다른 먹성을 자랑하며 친동생과 운영 중인 테이의 햄버거 집은 홍대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