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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더시스터' 찬숙 패밀리의 싸움, 효명VS수원 "잘하자" 10살 차이 누나 WIN (1)

  • 조현우 기자
  • 승인 2019.11.0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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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부라더시스터'에서 찬숙 패밀리의 남매 효명과 수원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부라더시스터'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부라더시스터'

9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부라더 시스터'에서 찬숙 패밀리는 찬바람 부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수원과 효명이 크게 다퉜고, 두 사람은 계속해서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으며 소리지르기를 반복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찬숙이 다가와 "다 조용해. 시끄러우니까 나가"라고 소리쳤고, 이에 수원은 먼저 집 밖으로 나가버렸다.

집 안에서 효명이 찬숙에게 이야기를 했고, 이에 찬숙은 "네가 누나가 되어서는 잘해야지"하며 오히려 효명을 나무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그렇지않아도 수원의 편을 드는 것 같아 화가 나 있던 효명이 더욱 서운해져서, 정색을 하고 "그럼 내가 잘못했다는 거야?"라고 물었고 엄마는 항상 아들 편이라는 효명의 말에 찬숙은 "아들이나 딸이 똑같지"라고 받아쳤다.

하지만 효명은 마음에 쌓인 것이 있었고, 이에 집을 나가버렸다. 한편 효명과 수원은 체육관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두 사람은 처음에는 말 한마디 없이 찬바람을 쌩생 일으키며 훈련을 받다가, 다시 차분히 대화를 이어가게 됐다. 효명은 "내가 너를 챙겨주고 이러면 귀찮아?"라고 물었고, 수원은 "나는 내 할일을 잘하고 있는데. 아니, 누나는 잘하고 있어?'라고 물었고 이에 2차전이 발발됐다.

두 사람은 다시 살벌한 분위기 속에서 말싸움을 이어갔다. 효명은 "너는 잘했어? 너도 눈 똑같이 크게 뜨고 덤볐잖아"라고 얘기했고, 수원은 "나도 기분 상했으니까 그렇지"라고 말했다. 효명은 "어떤 동생이 누나한테 그렇게 대들고 그러냐"며 나무랐고, 수원은 입을 꾹 다물었다. 효명은 다시 얘기를 시작했다.

"만약 나한테 10살 차이나는 누나나 오빠가 있었다면 나는 말을 잘 들었을 것 같애"라는 효명의 말에 수원은 "나도 말 잘 듣잖아"라고 얘기했고, 이에 효명은 "수원아. 나 대학교 때 너 초등학교 3학년이었어"라고 말했다. 효명은 이를 강조하며 "다른 사람같으면 이때는 존중해줬을 거야"라고 얘기했다. 

말싸움은 효명의 승리로 끝난 것처럼 보였다. 효명이 그 말을 끝으로 "잘하자"라고 얘기하자, 수원은 아무 말 없이 눈알만 굴렸다. 10년 어린 동생 수원은 개인 인터뷰에서는 "꼰대같다"며 "요즘 말로 하면 누나는 딱 꼰대, 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에 있던 찬숙은 홀로 "니네가 아무리 잘했다 그래도 다 엄마 손이 가는 법이다"라며 아이들 짐을 정리하고 있었다.

찬숙은 제가 예전부터 정말 정리를 잘했거든요. 농구 선수로 활동할 때부터 한 톨의 먼지도 용납할 수 없는 사람처럼 늘 깔끔하게 정리를 하는 습관을 들였었다는 찬숙은 지퍼 백을 활용해 국보급의 정리 스킬을 보여주며 스튜디오의 출연진들을 모두 감탄케 만들었다. 찬숙은 작은 공간까지 알차게 써가며 정리를 마쳤고 아들의 2주 치 짐을 다 쌌다. 

한편 예능 프로그램 '부라더 시스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TV조선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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