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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은 없다' 곽동연, 박세완 '꽃뱀'으로 의심 "우리 할아버지한테 다 이른다"

  • 조현우 기자
  • 승인 2019.11.0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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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기자]
'두번은 없다'에서 곽동연이 박세완을 거짓말쟁이로 의심했다.

MBC 드라마 '두번은 없다'
MBC 드라마 '두번은 없다'

9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 MBC 드라마 '두번은 없다' 5회에서는 나해준(곽동연)과 금박하(박세완)가 티격태격 악연인지 필연이지 모를 첫 만남을 가졌다. 나해준은 큰소리를 떵떵 치며 금박하를 의심하고 나섰지만, 이에 금박하는 지지 않고 나해준에 맞서 위협해 나해준을 벌렁 나가떨어지게 했다. 나해준은 "너 우리 할아버지한테 다 말해버린다!"라고 유치한 협박을 했지만 금박하는 눈 한번 안 깜박이고 그 자리를 떠난다.

나해준은 홀로 분노해서 씩씩 거리며 금박하에 소리를 질렀다. 한편 멍이 든 이마를 안고 집으로 돌아온 나해준. 나해준은 "우리 아들 축하해"라며 자신을 환영하는 오인숙(황영희)에게 금박하에 대한 이야길 한다. "아니, 그 여자 애도 없더라고. 임신도 안했는데 할아버지 돈 뜯어내려고 그랬던 거라니까? 아, 또 내가 이렇게 알아냈지."라며 얘기하는 나해준에 오인숙은 황당한 듯 바라보다 "야, 너 그딴 일에 신경쓰지 말고 회사 일이나 잘해"라고 핀잔을 줬다.

최거복(주현)은 가물치를 삶기 시작했고 이를 본 복막례(윤여정)는 "무슨 일이야?"라고 물었다. 이에 최거복은 "애 낳았으니까 산모 먹이려고 그러지"라고 얘기한다. 이에 복막례는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아이고, 오지랖은"하며 핀잔을 주지만 최거복은 복막례의 말에 신이 났는지 이것 저것 무엇이 효과가 좋은지를 침 튀기며 설명한다. 

이에 복막례의 표정은 점점 어두워지고, 인상을 쓴 복막례는 "언제 나갈 거에요? 하룻밤만 재워달라고 하더니 지금 몇 날 며칠 째야?"라고 소리지른다. 최거복은 자꾸만 '옛 정'을 들먹이지만 복막례는 "다 큰 어른이 무슨 옛 정은, 옛 정이야?"라며 "어서 나가라"고 최거복에 소리를 질렀고, 이를 지켜보던 방은지(예지원)는 최거복에 다가와 "아니 무슨 일이에요?"라고 물었다.

최거복은 "애교, 애교야"라고 적당히 둘러댔고, 이에 방은지는 "아니 무슨 애교를 저렇게 심각하게 부려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최거복은 괜찮을 거라며 넘어갔고, 한편 방은지는 자신이 미스코리아로 꼽히는 상상을 하며 혼자 감격에 겨워한다. 상상 속에서 방은지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왕관을 쓰고 기뻐하고 있었다.

한편 드라마 '두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MBC 채널에서 방송된다. 박세완, 박아인, 곽동연, 윤여정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두번은 없다' 인물관계도와 같은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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