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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다섯째 자녀 성별도 ‘아들’…“보탬 되는 사람으로 잘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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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임창정이 다섯 형제의 아빠가 됐다.

9일 오전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스타그램#오형제#순산 말만 못하지 다 커서 나왔네 이녀석~ㅋㅋㅋㅋ4.1kg 건강하게 순산했습니다^^ 나빼고 농구한팀 만들수있다 이제! 으랏차차!! 대한민국에 보탬이 되는 사람으로 잘키우겠습니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임창정은 다섯째 아들의 발바닥 사진과 자신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임창정은 위생을 위해 신경 쓴 모습을 보여줌과 동시에 환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임창정 인스타그램
임창정 인스타그램

해당 글이 공개된 이후 이상민은 "축하행~~~~"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후배 가수 허각 역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형님"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행복을 나눴다.

올해 나이 27세인 임창정은 가수 겸 배우다. 임창정은 '소주 한 잔', '내가 저지른 사랑' 등 다양한 음악을 히트 시키며 사랑 받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한 번의 결혼과 이혼 소식을 전했던 임창정은 지난 2017년 지금의 아내 서하얀과 가정을 꾸렸다. 임창정의 아내의 과거 직업은 승무원이었고, 현재는 요가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정 부인의 나이는 29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8살로 알려져 있다. 임창정과 부인은 결혼 이후 임신 소식을 전하며 축하를 받기도 했다. 임창정은 이번 추란으로 다섯째 자녀를 얻게 됐다. 임창정의 다섯째 아이 성별은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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