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정글의 법칙'에 배우 강경준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와 동시에 강경준의 아내 배우 장신영의 모습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과거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신영은 남편 강경준과 함께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나이가 가늠되지 않는 완벽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기도 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정말 예쁜 부부", "항상 행복하세요", "보기 좋습니다", "너무 예뻐요", "사랑합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7세인 장신영은 지난 2006년 어린 나이에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아들 정안 군을 출산하는 등 행복을 누렸지만 약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남편이 장신영의 명의를 도용하는 등의 행각을 벌인 것을 장신영이 뒤늦게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이후 홀로 아들 정안 군을 양육하던 장신영은 드라마 '가시꽃'에서 만난 강경준과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장신영과 강경준은 약 5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강경준의 올해 나이는 38세로 두 사람은 1살 차이가 난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던 장신영과 강경준은 임신 이후의 근황도 전해 관심을 끌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최근 둘째 출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둘째 자녀의 성별은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