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근황을 전했다.
9일 오전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 나온다.. 코가 뚝뚝뚝 2년 만에 코감기 올 기세. 반신욕 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셀카를 찍은 김재중이 담겼다. 그는 머리에 헤어밴드를 쓰고 마스크로 얼굴 일부분을 가린 모습이다. 헝클어진 머리와 편안한 차림에서도 여전한 꽃미남 비주얼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누리꾼들은 "날 추운데 아침부터 고생했어요", "오빠 오늘 즐거운 하루 보내요!", "감기 걸리지 않게 따뜻한 물로 씻고 자요!", "사랑해요 김재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은 최근 라이프타임 채널이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김재중은 촬영을 위해 12월 초 아르헨티나로 출국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시청자들에게는 아직 낯선 장소인 아르헨티나에서 데뷔 후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김재중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중이 첫 단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9 11: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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