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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화가좋다’ 포드V페라리-엔젤해즈폴른-카센타-조커-두번할까요-나의사랑나의신부-82년생김지영 “개봉 예정 또는 VOD 출시”

  • 장필구 기자
  • 승인 2019.11.0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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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영화가좋다’에서 포드V페라리-엔젤해즈폴른-카센타-조커-두번할까요-나의사랑나의신부-82년생김지영 등을 소개해 화제다. 
 
9일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포드 V 페라리’, ‘두번할까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엔젤 해즈 폴른’, ‘카센타’, ‘조커’, ‘82년생 김지영’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신작 업데이트’ 코너를 통해 소개한 ‘포드 V 페라리’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메가폰은 ‘해비’, ‘앙코르’, ‘로건’ 등을 연출한 제임스 맨골드가 잡았다. 맷 데이먼과 크리스찬 베일이 중심을 이루고, 케이트리오나 발피, 존 번탈, 트레이스 레츠, 조쉬 루카스, 노아 주프, JJ 페일드 등이 뒤를 받친다.

1960년대 매출 감소에 빠진 ‘포드’는 판매 활로를 찾기 위해 스포츠카 레이스를 장악한 절대적 1위 ‘페라리’와의 인수 합병을 추진하지만 모욕까지 당하며 실패한다. 이에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페라리를 박살낼 차를 만들라는 지시가 떨어지고, 르망 레이스 우승자 출신 자동차 디자이너 ‘캐롤 셸비’(맷 데이먼)과 최고의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이 포드 쪽에 합류한다. 개봉은 내달 5일이다.

‘소문의 시작’ 코너를 통해서는 ‘카센타’를 소개했다. 하윤재 감독의 상업영화 입봉작으로, 2019년 17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특별언급 수상작이기도 하다. 박용우와 조은지를 중심으로 현봉식, 김한종, 한수연, 김규리, 이서환, 이신성, 임형태 등이 출연한다. ‘생계형 범죄’를 다룬 코미디 영화다.

파리 날리는 국도변 카센터를 운영하는 ‘재구’(박용우)와 ‘순영’(조은지) 부부. 어느 날부터 타이어가 펑크 난 차량이 부쩍 늘어나게 되고, 재구는 이것이 인근 공사현장을 오가는 트럭에서 떨어진 금속 조각 때문인 걸 알게 된다. 이후 계획적으로 도로에 금속 조각을 뿌려 타이어 펑크를 유도하고, 펑크 난 차들이 카센타에 줄을 이으며 돈을 벌게 되는데. 남편의 수상한 영업을 몰랐던 순영은 처음에는 말리지만 수중에 돈이 쌓이자 더 적극적으로 계획에 동참한다. 개봉은 오는 27일이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도도한 영화’ 코너를 통해서는 ‘엔젤 해즈 폴른’을 소개했다. ‘펠론’, ‘스니치’, ‘샷 콜러’ 등을 연출한 릭 로먼 워 감독의 최신작이다.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대니 휴스턴, 프레드릭 슈미트, 로시 윌리엄스, 파이퍼 페라보 등이 출연한다. 비밀 경호국 최고 요원 ‘배닝’(제라드 버틀러)이 임무수행 중 대통령 ‘트럼불’(모건 프리먼)을 향한 사상 최대 규모의 드론 테러가 발생한다. 이에 국가 영웅이었던 배닝이 테러범으로 지목되고 도망자 신세가 되면서 추격전이 벌어진다. 개봉은 내달 13일이다.

‘친절한 기리씨’를 통해 소개한 소개한 영화 ‘조커’는 마블 코믹스 MCU에 참패를 해 온 DC 코믹스의 강력한 반격이다. ‘배트맨’의 라이벌 빌런이지만 DCU에 속하지 않은 독립적 세계관으로 만들어졌고, 호아킨 피닉스가 일전에 조커 캐릭터를 연기한 히스 레저의 그림자에 가려지지 않을까하는, 우려보다 기대가 큰 작품이었다. 정작 뚜껑을 열어보니 그야말로 걸작이 탄생했고,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최고 권위의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시상식에서 처참히 외면 받아 온 ‘슈퍼히어로물’의 새 역사를 썼다.

‘행오버’ 시리즈의 토드 필립스는 ‘조커’를 통해 거장 반열에 올라 섰다. 주연을 맡아 조커를 연기한 호아킨 피닉스의 대표작이 ‘허’나 ‘마스터’가 아닌 ‘조커’로 바뀔 분위기다. 영화 ‘조커’는 코미디언을 꿈꾸는 고담시의 광대 ‘아서 플렉’이 모두가 미쳐가는 코미디 같은 세상에서 맨 정신으로는  설 자리가 없음을 깨닫고 각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내 개봉은 지난달 2일에 해 현재 상영중이다.

‘1+1’ 코너를 통해 ‘나의 사랑 나의 신부’와 함께 소개한 ‘두번할까요’는 ‘용의주도 미스 신’, ‘황구’ 등을 연출한 박용집 감독의 신작이다.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과 함께 성동일, 정상훈, 김현숙, 박경혜, 구성완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미디다. ‘현우’(권상우)는 쪽팔림을 무릅쓰고 감행했던 이혼식 후 드디어 싱글라이프 입성하지만, 그것도 잠시 엑스와이프 '선영'(이정현)이 되돌아온다. 게다가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말이다. 선영의 입장에서는 현우 없이는 어려운 일 투성이인 가운데 모든 게 완벽한 상철이 나타난 상황이다. 상철은 이상형 선영과의 강렬한 만남 후에 싱글라이프 청산을 꿈꾸면서, 연애 상담을 위해서 현우를 찾아간다. 해당 영화는 최근 VOD로 출시됐다.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 리뷰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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