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팝핀현준이 아내 박애리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난 9월 팝핀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시 생방송 tbs radio 에서 만나요~~ #팝핀현준 #추석 #교통방송 #라디오 #생방송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애리와 팝핀현준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여전히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투 샷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잘 어울려요", "항상 행복하세요", "매력있는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애리와 팝핀현준은 지난 2010년 ‘뛰다 튀다 타다’ 공연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오던 두 사람은 이듬해 결혼하고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딸 남예술 양을 두고 있다.
최근 박애리, 팝핀현준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족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1977년생인 박애리와 1979년생인 팝핀현준의 나이는 각각 44세, 42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9 0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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