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썸바디2' 출연자 윤혜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7일 윤헤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냥 웃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서있는 윤혜수가 담겼다. 그는 블라우스에 검은색 재킷을 매치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반달로 접힌 눈웃음이 돋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덕분에 썸바디 볼 때 안구정화", "금요요정!", ", "이우태랑 너무 잘 어울려요", "팬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4세인 윤혜수는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을 전공했다. 려인무용단 최연소 부단장인 그는 최근 Mnet '썸바디2'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썸바디2'는 춤으로 이어진 남녀 간의 ‘썸’을 관찰하는 댄싱 로맨스 프로그램. 윤헤수는 스트릿 댄스 장르를 하는 댄서 이우태와의 썸 기류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Mnet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9 07: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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