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내 몸 플러스’에서 뱃살 잡는 식단의 핵심재료로 소개된 ‘새싹보리’가 화제다.
9일 재방송 한 TV조선 ‘내 몸 플러스’(이하 하우스) 159회에서는 ‘배 둘레 비만 정복 프로젝트’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해당 회차의 ‘내몸지기’ 주인공은 무려 20kg을 감량하고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한경화(41) 씨다. 동갑내기 남편 채장훈(41) 씨도 무려 14kg를 감량했다. 부부는 결혼 이후 1년 만에 급격히 살이 찌면서, 어느 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됐다고. 살이 찐 이유는 빈번한 야식과 음주였다.
한경화 씨는 현제 50kg대의 체중과 허리둘레 25인치의 아름다운 몸매를 요요현상 없이 유지 중이다. 가장 먼저 소개한 비결은 부부가 서로 수건을 마주 잡고 밀고 당기는 ‘밀당운동’으로 내장지방을 태우는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그 다음으로 소개한 것이 바로 새싹보리다.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집에서 직접 수경재배를 해 키워서 먹고 있는 모습이다. 밀가루면 대신 우엉과 새싹보리를 넣은 새싹보리냉면, 메밀가루에 새싹보리가루(분말)을 넣어 만든 새싹보리전, 요구르트와 새싹보리를 갈아서 만든 상큼한 샐러드드레싱(을 끼얹은 샐러드) 등의 레시피가 눈길을 끌었다.
TV조선 교양 프로그램 ‘내 몸 플러스’는 매주 일요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