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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스케치북' 국가대표 밴드 YB의 귀환...윤도현 "10집을 산에서 썼는데 귀신이 나올까 무서웠다" '겁' 고백 (1)

  • 최윤영 기자
  • 승인 2019.11.0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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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YB-멜로망스-펀치-픽보이가 출연한다.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8일 방송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하 유스케)에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YB가 가장 먼저 출연했다. 유희열은 “25년이나 된 락밴드가 쉬운 게 아니다. 한국에서 가장 많은 ‘떼창’곡을 가진 그룹일 것이다.” 라는 말로 YB를 소개했다. ‘나는 나비’로 포문을 연 YB의 윤도현은 “나는 나비를 정말 많이 불렀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스케치북에서는 생각보다 많이 부르지 않았더라. 그래서 모두가 좋아할 만한 대표곡을 부르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25주년을 맞이한 YB는 최근 6년만에 정규 10집 앨범을 발표했다. 유희열은 “YB 앨범은 항상 메시지가 있다.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으셨냐.”고 물었고 박태희는 “절망을 쓰고 싶었다. 절망에서 시작되어 희망으로 가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윤도현은 “산에서 곡을 썼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보기와 달리 윤도현 씨가 정말 겁이 많다. 그런데 어떻게 산에 가서 곡을 썼냐.” 물었고 윤도현은 “무서웠다. 귀신 나올 것 같더라. 그래서 초반에 쓴 노래는 다 템포가 빠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희열은 "밴드로 10집을 내는 것도 앨범에 13곡을 담아내는 것도 사실 쉬운 일은 아니다. 이번에 타이틀곡 3곡이 담긴 세 곡 소개를 해달라."고 말했고 윤도현은 "딴짓거리, 생일, 나는 상수역이 좋다 총 세곡이다."라고 말했다. 유희열은 "제목이 정말 특이하다. 특이한 곡이 하나 더 있더라."며 '개는 달린다 사람처럼'의 가사를 읽어주었다. 윤도현은 "제가 좋아하는 이용준 시인이 가사를 지어줬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토크와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24시 10분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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