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유아인이 모델 임지섭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유아인은 인스타그램에 “노아집에서지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모델 임지섭과 함께 무뚝뚝하지만 장난기있는 모습이다. 큰 후드티에 어두운 계열의 모자를 매치한 유아인의 핸드폰보다 작은 얼굴크기가 눈에 띈다. 모델 임지섭은 자켓에 티를 갖춰입어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형님 애정합니다”, “잘생은 역시 가릴수가 없구먼”, “귀염둥둥둥”등의 반응을 보이며 유아인의 가릴 수 없는 잘생김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으로 올해나이 34세인 유아인은 영화 ‘국가부도의 날’(2018) 이후 ‘소리도 없이’ 주연에 발탁됐다. 유아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故설리에게 추모글을 전했으며 절친 정유미의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홍보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9 0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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