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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스페셜 사교땐스의 이해' 신도현 "여자치고 큰 키라서 싫은 거냐?"...키 166cm 안승균 "내가 작아서 그랬다" 고백 (2)

  • 최윤영 기자
  • 승인 2019.11.08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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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기자] KBS 드라마 스페셜 '사교-땐스의 이해'에서 신도현과 안승균이 파트너가 된다.

KBS2 드라마스페셜 사교-땐스의 이해 캡처
KBS2 드라마스페셜 사교-땐스의 이해 캡처

8일 방송된 KBS 드라마 스페셜 '사교-땐스의 이해'에서 한수지 (신도현 분)은 조기졸업을 위해 교양 수업 ‘사교댄스의 이해’를 듣게 된다. 이병현은 자신이 호감을 가지고 있는 누나 유미나(배윤경 분)이 ‘사교댄스의 이해’를 듣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수업을 신청하게 된다. 두 사람은 같은 수업에서 만나게 되는데 한수지는 “내가 아싸가 된 건 다 걔 때문이다.” 라고 말할 정도로 이병현과 감정이 좋지 않다.

3년 전, 신입생 환영회에서 한수지는 이병현에게 짝 신청을 하지만 거절 당한다. 혼자 무대 위에 올라간 한수지는 낯가림과 무대공포증이 심해 그 일을 계기로 아싸의 길을 걷게 된다. 두 사람은 ‘사교댄스의 이해’에서 파트너가 되지만 이병현은 교수 토니 (백지원 분)을 찾아가 “제 파트너가 여자치고 키가 좀 크다. 그래서 동선 같은 부분에 문제가 있을 것 같다.”고 말한다. 대화를 엿듣게 된 한수지는 “나도 이 수업 취소할 거니까 신경 안 써도 된다.”고 말한다. 교수 토니는 “파트너십이 중요하다. 파트너가 드랍을 하면 같은 점수를 받게 된다.”고 말해 이병현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병현은 “한수지가 누구냐. 아는 사람 있냐.”고 동기들에게 수소문하지만 한수지는 ‘아싸’였기 때문에 아는 사람이 없다. 한수지를 찾다가 유미나를 만난 이병현은 같이 밥을 먹으러 가지만 신발을 벗어야 하는 식당에 도착하자 ‘작은 키’가 들킬까 싶어 도망을 치게 된다. 동기들을 만난 이병현은 “한수지가 새터 때 무대 올라가서 망신 당한 애 아니냐. 그 뒤로 자퇴한 줄 알았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자신의 잘못을 알게 된 이병현은 한수지를 찾아간다. 이병현은 "오티 때 너 망신주려고 한 거 아니었다."며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 한수지는 "내가 여자치고 큰 키라고 하지 않았냐." 되묻고 이병현은 신발을 벗으며 "내가 남자치고 작은 파트너라 그랬다."고 고백한다. 작은 키가 콤플렉스인 이병현과 큰 키가 콤플렉스인 한수지의 이야기가 담긴 ‘KBS 드라마 스페셜 2019 : 사교땐스의 이해’는 금일 KBS2에서 23시 15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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