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VIP’ 이청아가 수수한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이청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데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속 이청아는 편한 스트라이프 목티 차림에 턱을 괴고 있는 모습이다. 조그만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청아는 드라마 속 차가운 이현아의 느낌이 아닌 평소 이청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핸드폰을 보고 환하게 웃는 모습은 함께 미소를 유발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데헷하게 예쁜 청아누나.”, “이쁘시다.청아씨”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청아의 수수한 모습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방송된 ‘VIP’에서 이청아를 위로해주는 이상윤의 모습이 전파를 타 화제를 모았다. 마치 이상윤의 여자가 이청아인 듯한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줬지만 예상 밖의 반전은 없을 것인가. 과연 VIP 전담팀 여자들 중 이상윤과 불륜을 저지르는 여자는 누구일까. 단 4회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한순간에 빠져들게 한 ‘VIP’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06년 데뷔한 이청아는 올해 나이 34세로 2002년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으로 데뷔했다. 평소 수수한 역할로 대중들을 찾았던 이청아는 ‘VIP’를 통해 배우로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오피스 멜로 SBS ‘VIP’ 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본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