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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름, 조그만 얼굴에 인형같은 이목구비로…“잠을 못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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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한보름이 팬들에게 근황을 공개했다.

3일 한보름은 인스타그램에 “잠을 못 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조그마한 이목구비에 고양이 상 눈매로 시선을 모은다. 높은 콧대와 핑크 블러셔로 포인트를 준 한보름의 모습은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금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한보름 인스타그램
한보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이쁘네요“, “자기전에 따뜻한우유를 한잔하시고 누워보세요ㅎㅎ”, “보름님 미소에 웃음이”등의 반응을 보이며 잠에 못드는 한보름을 걱정했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한보름은 2011년 KBS2 ‘드림하이’(2011)로 데뷔했다. 이후 SBS ‘주군의 태양’(2013)을 통해 서서히 얼굴을 알렸고 KBS ‘고백부부‘(2017)를 통해 의리 넘치는 장나라의 친구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한보름은 과거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여자친구로 공개 열애를 인정했다. 현재는 결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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