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인 율희가 아들 재율이(짱이)의 미모를 자랑했다.
7일 오후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쨀이가 푹 빠져있는 동물들 보러다녀오기. 손잡는 거 좋아하는 적극적인 남자..최재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친구의 손을 잡고 나들이 중인 재율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유모차에 있는 재율이의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재율이는 태어난지 17개월이 됐다.
1992년생으로 28세인 최민환과 1997년생으로 22세인 율희는 6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해 10월 결혼한 두 사람은 이에 앞선 5월 아들 재율이를 얻었다. 현재 율희는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최민환과 율희, 아들 재율이가 출연 중인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8 2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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