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5일 동시 컴백한 현아와 던이 다정히 꼭 끌어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오후 현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와 던은 서로를 꼭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다. 화보 촬영 현장으로 짐작케 하는 배경과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현아는 눈 위에 파츠를 붙이고 핑크로 물든 듯한 메이크업에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반대로 던은 네추럴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왕 ㅠㅠㅠㅠ 귀여워 둘이 넘 이뻐 ㅎㅎㅎ 언니 내일도 무대 파이팅 ”, “현아언니 눈의에 반짝이 너무 좋아 ㅜㅜ 뭘하던 이뻐”, “예뻐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며 5일 컴백 신호탄을 쏜 현아와 던을 응원했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현아는 5일 공개 열애 중인 펜타곤 출신 이던과 동시 컴백했다. 지난 5월 대구에 위치한 계명대학교에서 공연 도중 가슴 노출 사고에 의연한 대처로 화제를 모았고 이어 9월 엉덩이 노출 논란에도 휩싸였다.
하지만 이후 현아만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며 가요계 11월 컴백 대란에 참여한 현아는 음원 성적은 물론 7일 공개된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이며 기대를 모았다.
현아와 던은 각각 ‘FLOWER SHOWER(플라워 샤워)’와 ‘MONEY(머니)’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예계 공식 아이돌 커플인 현아와 던이 첫 동반 출연하는 JTBC ‘아는 형님’ 204회는 9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매주 토요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