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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에 반하다’ 8회, 정고래♥뱀뱀 “약간 소름 돋았어요. 너무 잘해” ...손등커플의 ‘Be Be Your Love’ 세레나데 (1)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9.11.0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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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기자]  

8일 방영 된 tvN 예능 ‘노래에 반하다’에서는 드디어 최종 라운드가 시작되었다. 200명의 청중 투표와 하트메이커 3인(거미, 윤상, 성시경)의 각 1인당 100점씩, 총 300점이 합쳐져 최종 500점 만점의 점수가 집계된다. 파이널 라운드에는 하동연♥박진아, 이상아♥이훈식, 정고래♥뱀뱀, 크리스장♥손지수, 윤길영♥석준우 그리고 송재호♥이하늬까지 총 여섯 커플이 진출하게 됐다. 최종 우승을 하는 커플에게는 ‘노래에 반하다’ 공식 주제곡 ‘우연히 그대’ 음원 발매 혜택이 주어진다.

첫 무대의 주인공 커플은 바로 정고래♥뱀뱀이었다. 두 사람은 ‘노래에 반하다’ 공식 손등커플답게, 손등을 잡고 등장했다. 정고래와 뱀뱀은 파이널 라운드 무대에 앞서서, 이전과 달리 눈을 마주하며 최대한 무대를 채워나가 보자는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이 부른 노래는 바로 레이첼 야마가타의 ‘Be Be Your Love’였다. 대기실에서 두 사람의 노래를 보던 이상아는 “잘 어울려 노래가”라고 말했고, 손지수 역시 두 사람의 호흡에 소름이 돋는다고 말하며 집중했다.

tvN예능 ‘노래에 반하다’ 방송 캡쳐
tvN예능 ‘노래에 반하다’ 방송 캡쳐

자연스럽게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노래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하트메이커 3인도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의 노래가 절정으로 향하며 서로를 향한 고백이 진해질수록 투표수도 빠르게 올라갔다. 그 어느 때 보다 솔직하게 서로의 마음을 표현한 정고래♥뱀뱀의 노래가 과연 최종 우승을 할 수 있게 될까. 듀엣을 한 소감으로 정고래는 먼저 “패기를 부린 게, 어느 정도는 먹히지 않았나 싶고요”라고 말하며 뱀뱀 덕분에 큰 의지가 됐다고 이야기 했다.

이어서 뱀뱀 역시 “원래 제 눈을 잘 못 보거든요 (...) 이번 노래를 보면서 계속 눈을 마주보려고 하고, 고마워”라고 이야기 했다. 정고래는 1등에 대한 이야기에 “시켜주시면, 또 1등 잘 하거든요. 욕심 있습니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심사 점수로 가장 먼저 윤상은 “이 곡은 원곡도 굉장히 난이도가 있는데 그걸 정말 고래씨도 잘 살려주셨지만 뱀뱀씨의 매력이 그 어느 때 보다 잘 드러났던 것 같고”라고 말하며 화음의 강약 파트를 잘 살렸다고 말하며 박수를 보냈다.

다음으로 거미는 선곡에 걱정 했지만, 지금까지 두 사람의 무대 중 제일 좋았다고 말하며 자신들의 장점을 잘 살렸다고 이야기 했다. 특히 뱀뱀과 정고래에게 듣지 못했던 소리들을 들려줘서 좋았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성시경은 가사를 읊으며, “저 약간 소름 돋았어요. 너무 잘해가지고”라고 이야기 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으로는 애드리브가 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 말하며 여전히 좋았다고 평가했다. 정고래♥뱀뱀 커플은 하트메이커 점수로 271점(300점 만점)을 받았다.

tvN 예능 ‘노래에 반하다’는 8부작으로 “서로의 모습을 보지 못한 채 목소리만으로 교감하던 남녀가 듀엣 공연에서 처음 서로의 모습을 확인, 매칭에 성공한 커플끼리의 듀엣 공연을 통해 최고의 커플을 가리는 블라인드 듀엣 로맨스 프로그램”이다. 슈퍼주니어 규현, 윤상, 성시경, 거미 등이 진행을 담당하고 있다. '노래에 반하다' 후속작으로는 아직 공개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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