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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쿵따리’ 이보희, 박혜진에 “내가 박시은 유괴범이다” 밝혀…‘몇 부작?’

  • 김아현 기자
  • 승인 2019.11.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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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현 기자] ‘모두 다 쿵따리’ 이보희가 박혜진에게 모든 진실을 폭로했다. 

8일 방송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는 술에 취한 이보희(조순자)가 서우선(박혜진)에게 32년 전 송보미(박시은)을 유괴했다고 밝혔다.

순자와 우선은 부엌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술 냄새가 진동을 한다고 핀잔을 준 우선에게 순자는 잠이 안 와서 마셨다며 변명했다. 이내 우선이 “아주 호강에 겨웠구나. 간 사람만 억울하지”라며 쏘아붙이자 순자는 “어머니 진짜 억울하게 만들어드려요?”라고 물었다.

MBC ‘모두 다 쿵따리’ 방송 캡처
MBC ‘모두 다 쿵따리’ 방송 캡처

순자는 “어머니 저랑 장기사 한통 속인 거 언제 아셨어요? 장기사랑 나랑 짜고 보미 내다 버렸다고 했잖아요”라며 도발했다. 우선은 “너 설마, 다시 말해봐 너 무슨 말 하는지 알고나 떠드는거야?”라고 물었고 순자는 “네 제가 바로 유괴범이에요. 32년 전 보미를 버렸다고요. 유괴범이 바로 나에요”라고 소리쳤다. 

이내 더 말하겠다고 한 순자는 “내가 시키니까 장기사가 보미 데리고 떠난 거고 그 인간 반나절도 안돼서 못하겠다고 연락이 와서 내가 영영 못돌아오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우선은 모든 걸 간파한 듯 “강에서 살려달라고 했는데 웃고 있었다는 게 너?”라고 물었다. 

이내 우선은 모든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순자는 사는 동안 우선에게 사람 취급 한 번 못받았다며 복수가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내 “보미랑 나비(서혜진)랑 왜 유전자 검사 불일치로 나왔을거 같아요?”라며 물었고 우선은 과거 보미가 자신의 친 손녀임에도 불구 매정하게 대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순자는 “장기사 그 사람인 나비 아빠야. 당신은 지금까지 속은 거야. 바보같이 내 위에서 군림하고 있다고 생각했겠지. 난 반드시 당신을 밟고 일어서야겠다고 생각했어. 알아?”라며 우선에게 모든 진실을 밝히고 충격을 안겼다. 

우선은 이내 충격으로 쓰러졌고 쓰러진 우선을 나비가 함께 발견했지만 순자는 나비에게 “네가 선택해”라며 살벌한 모습을 보였고 나비는 쓰러져가는 우선을 바라만 봤다.

우선이 쓰러짐으로 인해 보미는 또 어떤 각성을 해 복수를 시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모두 다 쿵따리’는 가수 김근영이 최근 OST ‘언제까지나’를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후속작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총 119부작인 MBC ‘모두 다 쿵따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11일 방송 예정인 85회는 결방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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