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사기조작단’ 김새론이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월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새론은 턱을 괴는 꽃받침 포즈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인형같은 비주얼이 감탄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아저씨 때 아역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너무 이쁨” “새론 언니 너무 이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한 아역 출신 배우다. 그는 2000년생으로 올해 20세다. 지난 2010년 그는 영화 ‘아저씨’에서 원빈과 나이 차를 뛰어넘은 케미를 발산해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후 ‘도희야’ ‘맨홀’ ‘여왕의 교실’ ‘화려한 유혹’ ‘마녀 보감’와 웹드라마 ‘연애 플레이리스트 시즌4’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성인 배우로 입지를 다졌다.
현재 김새론은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이다. ‘레버리지’는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사기 전략가로 변한 태준(이동건 분)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뭉쳐 사기에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드라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하며 이 작품의 원작은 미국 드라마 ‘레버리지’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10일 오후 10시부터 방송 예정이었던 ‘레버리지’ 9, 10화는 금주 결방하고 이를 대신해 ‘레버리지’ 특별판이 방송된다.
‘레버리지’ 측은 “극 완성도와 퀄리티 유지를 위해 불가피하게 금주 결방을 결정했다. 금주 일요일 10시부터 8화까지 방송 분을 2시간 분량으로 요약한 ‘레버리지’ 특별판을 방송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