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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 CJ ENM 엠넷, 조작은 ‘언프리티 랩스타’부터인가?…전소연(아이들)-예지가 저격한 내용 재조명

  • 허지형 기자
  • 승인 2019.11.0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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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CJ ENM의 조작에 대해 ‘언프리티 랩스타’부터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며 당시 출연자였던 전소연과 예지가 재조명됐다. 

지난 2015년도부터 ‘언프리티 랩스타’는 여성 래퍼에 대한 많은 관심이 쏟아지면서 시즌 3까지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엠넷에서 기획한 힙합을 소재로 한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며 여성 래퍼 8인이 앨범의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펼쳐졌다. 예상치 못한 인기로 인해 2회 연장을 하기도 했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이어 시즌 2, 시즌 3까지 제작되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먼저 ‘언프리티 랩스타’는 방영 당시 무수한 악마의 편집과 다분한 분쟁 조장으로 비판을 받기도 했다.

또한, 대형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와 JYP 소속 래퍼, CJ E&M 사전 계약 래퍼 중 일부에게는 천사의 편집을 보여줬고 특정 멤버는 상당한 분량을 차지하며 애초에 우승자가 내정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특히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2’에서는 예지와 유빈, 효린, 전지윤, 엑시 등 아이돌 래퍼의 재발견이 이루어지면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또 헤이즈, 키디비, 애쉬비, 트루디등 신예와 언더에서 활동하던 래퍼들이 재조명됐다.

그러나 몇몇 출연자에 집중되는 방송 진행과 함께 CJ와 사전 계약을 맺으며 특정 래퍼를 밀어주기식이라는 비난도 있었다. 처음부터 공정하지 못한 경쟁이 이루어졌다는 논란으로 이어졌다.

아울러 당시 사전계약 논란을 저격한 전소연과 예지가 다시금 화제에 올랐다. 시즌 3에 참가한 전소연은 “아니 CJ는 왜 이런 애랑 계약 한 거지 난 그 이유를 사전에서 찾았지”라고 했다. 뿐만 아니라 예지는 “애초에 짜놓은 각본 Darama. 그 안에서의 나 그저 주인공을 빛낼 들러리일 뿐”이라고 공정성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을 했다.

현재 ‘프로듀스X101’의 조작 논란을 시작으로 ‘프로듀스48’, ‘아이돌 학교’까지 투표 조작 의혹이 번졌고 지난 7일 안준영 PD는 조작을 시인했다. 이어 ‘슈퍼스타K’ 시리즈와 ‘쇼미더머니’, ‘언프리티 랩스타’에도 조작 논란이 번지면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을 전반적으로 경찰 수사가 이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안준영 PD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예 기획사들로부터 서울 강남 일대 유흥업소에서 40차례가 넘는 접대를 받았고 접대 액수가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작 의혹을 받는 연습생이 소속된 기획사도 추가로 압수수색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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