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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연애의 맛 시즌3’ 이재황, 유다솜과 입술 닿았나? ‘10년 치 스킨십’…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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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연애의 맛3’ 이재황이 유다솜과 스킨십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이재황과 유다솜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대하 축제를 찾아 빼빼로 대신 대하를 입에 문 채 게임에 참여했다. 앞서 대하를 못 먹는다고 밝힌 이재황은 못 먹지만 다솜을 위해 용기를 냈다.

유다솜-강두 / 네이버 tv캐스트
유다솜-강두 /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네이버 tv캐스트

유다솜은 수줍은 듯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돌진하며 게임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아랫입술이 살짝 닿은 듯 보이며 MC들과 다솜의 남자 팬을 자처한 정혁, 장수원, 김재중은 절망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0년 동안 연애를 한 적 없다고 하는 이재황의 연애 황무지에 스킨십 단비가 내리는 것 같았다. 이를 본 MC 박나래는 “10년 치 스킨십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자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서 뜨겁게 안아주는 것이 어떨지”라고 말해 두 사람은 당황했지만, 이재황은 유다솜을 꼭 안아줬다.

이재황 소개팅녀로 등장한 유다솜은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올해 나이 30살이다. 배우 이재황은 1999년에 데뷔했고 올해 나이 44살이다. 두 사람은 14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유다솜, 이재황 커플은 TV조선 ‘연애의 맛2’에 이어 시즌 3에도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애의 맛 시즌3’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연애의 맛3’에서는 이재황을 비롯해 윤정수, 정준 박진우, 강두가 새롭게 합류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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