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양세종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2018 SBS 연기대상’에서 신동엽은 양세종에게 이상형을 물었다.
이날 양세종은 “저희 어머니께서 항상 솔직하라고 하셨다”며 “제 이상형은 한국에 없다. 제니퍼 로렌스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 혜선 누나 털털하고 진짜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에 신혜선은 “됐다”며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세종은 1992년 12월 23일로 28세이며, 만으로 26세이다. 양세종의 이름 뜻은 ‘세상 세, 으뜸 종’으로 ‘세상의 종을 울려라’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2016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그의 데뷔작이다. 그가 맡은 역할은 주연 중 한 명인 강동주의 라이벌인 도인범이다.
최근에는 지난 10월 4일부터 방영 중인 JTBC 사극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주연 서휘 역으로 분했다. 데뷔 후 첫 종편 드라마 출연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8 1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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