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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령’ 강형욱 훈련사, 얼떨결에 정체 공개?…"역시 강아지 강씨"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11.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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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개통령’ 강형욱 훈련사가 자신의 정체(?)를 공개할 뻔했던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강형욱은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서 '강형욱의 캠핑 브이로그 (with 진돗개 바로)' 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형욱은 아내 수잔 엘더와 아들 주운군, 그리고 반려견 바로와 함께 속초를 찾았다. 강형욱은 바로와 산책을 즐기며 바닷가를 바라보며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리트리버 키우시는 분들은 여기 오시면 고생 좀 하시겠다. 리트리버들이 엄청 들어가고 싶어할텐데"라며 "막 공 던져주고 싶은 마음을 내가 알지"라고 말했다.

보듬TV 캡처
보듬TV 캡처

말이 끝나자마자 잠시 당황한 강 훈련사는 이내 "아니지, 내가 모르지. 나는 골...사람이니까"라며 해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너무나 당황한 나머지 카메라를 전환시키며 바로와 대화를 시도하기도.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아지 강씨 골든 리트리버셨군요!", "잠깐 사람 탈이 벗겨졌네요ㅋㅋㅋ", "마술사 최현우가 변신시켰다는 게 호그와트계의 정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으로 만 34세인 강형욱 훈련사는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새나개)', '개밥 주는 남자' 등의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인지도가 높아졌다. 특유의 훈련법으로 인해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보듬컴퍼니의 대표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개는 훌륭하다'에 고정으로 합류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기도 하다. 아내인 수잔 엘더는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를 둔 혼혈이다. 두 사람은 2017년 아들 강주운 군을 낳았다.

한편, 강형욱은 최근 가수 박완규와 함께 핫초코 광고를 촬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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