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모던패밀리’에서 달달한 일상을 공유 중인 미나♥류필립 커플이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지난 2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후 11시#mbn#모던패밀리 오늘은 #연상연하 커플 의 원조이신 김민정선생님을 만났어요~^^ 많이 봐주세요^^#방송#예능#리얼예능#셀카#부부스타그램 #self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남편 류필립과 함께 ‘모던패밀리’ 촬영장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17살 나이 차이가 무색한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가 흐뭇한 미소를 짓게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도 갈수록 예뻐지고 필립 씨도 더 잘생겨지는 듯”, “두 분 보면 나이는 진짜 숫자에 불과한가봐요”, “항상 응원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등 애정 가득한 메시지를 전했다.
2002년 앨범 ‘Rendezvous’를 발매하며 데뷔한 미나는 넘사벽 섹시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의 남편 류필립의 직업은 가수로 지난 2014년 소리얼 미니 앨범 [So Real Story]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하늘 벽에 오르다’ OST를 불렀으며, 소리얼이 아닌 트라이얼로 앨범 ‘One And Only’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미나의 남편 류필립은 2017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가수로 활동을 이어오던 류필립은 지난 2018년 미나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고, 결혼 당시 두 사람은 17살의 나이 차이로 주목받았다.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두 사람은 최근 MBN ‘모던패밀리’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모던패밀리’에서 미나-류필립의 애정 가득한 일상뿐만 아니라 황혼의 나이에 배우 나기수와 재혼을 하며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엄마 장무식의 이야기와 누나 수지의 일상까지 그려져 함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미나-류필립 부부와 함께 그의 가족들의 일상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모던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