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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 인스타 속 청순한 매력…‘30대 나이 믿어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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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런닝맨'에 출연 중인 전소민이 인스타를 통해 청춘미 넘치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7월 배우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뻤는데... 떠나고 싶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민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자연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전소민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과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패션으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전소민 인스타그램
전소민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 "이 사진 정말 예뻐요", "자연스러운 모습 더 예쁜 것 같아요", "수수한 매력도 있네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4세인 전소민은 '에덴의 동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전소민은 '오로라 공주'로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내일도 승리', '하녀들', '1%의 어떤 것', '크로스', '톱스타 유백이'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2 2부작 드라마 '생일 편지'에 출연하며 활약하기도 했다.

전소민은 현재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다. '런닝맨'에 중간 합류한 전소민은 양세찬과 함께 제2의 월요커플 느낌을 자아내고 있고, 기존 멤버들인 김종국과 유재석, 이광수, 송지효 등과 뛰어난 캐미를 선보이고 있다.

전소민이 출연 중인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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