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가수 강남과 이상화가 결혼하면서 두 사람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스트 무표정"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그녀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슨 포즈인가요 ..오우 멋있어요", "블랙 예쁘당 예쁘당"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인 강남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이상화와 2살 나이 차가 나는 커플이다.두 사람은 지난 12일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다.
특히 강남은 아버지가 일본에서 호텔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모부가 한국에서 유명 구두 브랜드 대표이사로 알려져 남다른 집안 재력으로 주목받았다.
지난달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식 준비과정이 공개되며 이상화의 남다른 웨딩드레스 자태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8 0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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