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블랙머니’ 이하늬가 완벽한 몸매와 미모를 뽐낸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촬영은 하늘이 다 했네요. 아름다운 남해, 아름다운 뮬라웨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늬는 아름다운 배경과 함께 손을 위로 쭉 뻗고 있다. 레깅스 운동복 차림의 그는 착 붙는 옷에도 무결점 몸매를 뽐내고 있다. 점점 더 물오른 미모가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니언니 어쩜..♥언니 사진으로 힐링하는 밤이에요”, “환상적인 모습! 언니는 언제나 이쁘네요”, “아름다운 이하늬 님도 추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3년생 배우 이하늬는 올해 나이 37세이며 지난 2006년 제5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연가시’, ‘타짜’, ‘침묵’, ‘극한직업’, ‘파스타’, ‘모던파머’, ‘돌아와요 아저씨’, ‘열혈사제’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엄친딸로 유명한데, 어머니는 무형문화재이자 이화여대 교수인 문재숙이며 아버지는 국가정보원 이상업으로 알려졌다. 그의 큰 외삼촌이 열린우리당 의장 경력의 국회의원 문희상이다.
이하늬는 지난 2013년 배우 겸 가수 윤계상과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장수 커플로 이어오고 있다. 윤계상은 올해 나이 42세이며 두 사람은 5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최근 결별설이 돌기도 했지만 직접 만든 케이크를 선물하는 등 SNS에 럽스타그램을 엿볼 수 있었다.
이하늬는 영화 ‘블랙머니’에 조진웅, 이경영, 강신일 등과 함께 출연했으며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블랙머니’는 금융감독원, 대형 로펌, 해외 펀드 회사가 뒤얽힌 대한민국 최대의 금융 스캔들을 담은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