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인 이재황의 소개팅 상대 유다솜이 관심 받으며 그의 근황과 나이, 직업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최근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정색이라 날씬해보이긴하지만 사진으로 보니 눈에 밟히는 살들이 여기저기 있어서 포토샵으로 손 좀 본 사진임을 이실직고 합니다" 등의 내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다솜은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레깅스 등 운동복을 입고 있다. 유다솜의 긴 다리와 뛰어난 몸매 등이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그는 해맑고 귀여운 표정과 당당한 포즈로 관심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솔직하고 당당해서 더 귀여움", "그래서 더 멋져 보여요", "미스코리아 부럽지 않은 우월한 기럭지", "진짜 예뻐요"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0세인 유다솜은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 출하며 주목 받고 있는 인물이다. 현재 유다솜은 배우 이재황과 함께 '연애의 맛 시즌3'에도 출연 중이다.
직업은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진 유다솜의 소개팅 상대는 배우 이재황이다. 이재황의 올해 나이는 44세고 지난 1999년 데뷔했다. 유다솜과 이재황의 나이 차이는 14살이다.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 중인 유다솜과 이재황은 한층 더 가까워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진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