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불타는 청춘'과 '배가본드'에 출연 중인 배우 강경헌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강경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몬마들렌~~ 680개 만들기 도전~~^^ㅋㅋ 혼자서는 못하구 맛난 제빵소에서 도움 받았지요~~^^ 많이 만들어서 나눠먹기~~ 맛난건 나눠 먹어야 더 맛나구 행복하잖아용~~^^ 오늘은 나쁜 오상미 아니구 헌이허니로 만나는날~~^^ #불타는청춘 #헌이허니 #레몬마들렌"이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경헌은 편안판 청바지와 오버핏의 후드티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강경헌은 나이가 가늠되지 않는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집에서 만들어 오신게 아니었네요?", "대단해요", "멋지네요", "마음도 곱고 얼굴고 예쁘고", "불타는 청춘 매주 나와주세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나이 45세인 강경헌은 1996년 KBS 슈퍼탤런트선발대회 포토제닉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학력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다.
강경헌은 데뷔 이후 '푸른 물고기', '행복한 여자', '대왕 세종', '초혼', '마이더스', '불굴의 며느리', '빠스껫 볼', '미녀의 탄생', '동네의 영웅', '구해줘', '키스 먼저 할까요', '프리스트', '순수의 시대'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강경헌은 결혼이나 이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기도 하다.
현재 강경헌은 드라마 '배가본드'에 출연 중이다. '배가본드'에서 강경헌이 연기하는 캐릭터는 김우기의 아내 오상미 역이다. 그는 유가족의 신뢰를 받아 대책위원장까지 맡는 인물이기도 하다.
강경헌이 출연 중인 '배가본드'는 오늘(8일) 결방한다. 결방 이유는 2019 WBSC 프리미어 12 C조 리그 경기 중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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