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썸바디’에 출연한 이주리의 일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7일 이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1주년 방송중 단둘이 찍은 첫사진부터, 막촬끝난 다음날 할로윈파티, 첫데이트 등 1년요약으로 사진 올리려했는데 넘어려워서 포기ㅎㅎ.. 그간 저~~엉말 다사다난했지만 앞으로도 잘부탁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남자친구 김승혁과 함께 얼굴을 가까이 대고 투 샷을 찍고 있다. 특히 선남선녀의 만남이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쌤 일주년 넘넘 축하드려요♥", "꺅 너무 예쁘당진째루,,,,ㅠㅠ", "두 분 넘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주리는 올해 나이 30세로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현재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로 활동 중이다.
이주리는 '썸바디'에 출연 후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첫 등장부터 그는 연예인급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남자 패널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Mnet ‘썸바디’는 장르 불문 남녀 댄서 10인이 댄스 파트너이자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현재는 '썸바디2'가 방영 중이다.
한편, '썸바디'를 통해 6살 나이 차이를 딛고 공개 열애를 시작한 이주리와 김승혁은 '승혁을 주리'를 개설해 함께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