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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부티크’ 김선아, “모였는데 시크릿하게 결방했던 날”…'또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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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방수민 기자) ‘시크릿 부티크’에서 제니장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선아가 결방의 아쉬움을 표했다.
 
지난 7일 SBS ‘시크릿 부티크’가 6일에 이어 2019 WBSC 프리미어 12 경기로 결방됐다. 6일 김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였는데 시크릿하게 결방했던날^^ ㅋㅋㅋ #20191018 #시크릿부티크 #최고팀웍 #촬영끝난지딱한달째되는날이다벌써 #어머벌써 #secretboutique #박희본 #김영아 #주석태 #류승수 #김태훈 #임철형 #한정수 #김선아 #장률 #바닷가모드로방송중임을잠시잊을뻔 #아차” 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크릿 부티크’에서 활약 중인 배우들이 모여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배우들의 단단한 팀워크와 좋은 분위기가 사진 밖으로도 느껴져 애청자들의 결방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준다.
 
김선아 인스타그램
김선아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결방ㅠㅠ오늘도 결방”, “보고 싶은 얼굴들입니당”, “요즘 시크릿부티크 결방이 잦아서 사는 낙이 없어요”, “제니장을 못봐서 너무 힘들어요”, “배우님들 모인 모습 너무 좋아요ㅠㅠ시크릿 부티크 사랑합니다”, “결방 진짜 속상해요ㅠㅠ”, “왜 결방이죠?ㅠ난 야구보다 시크릿!” 등의 아쉬움을 토해냈다.
 
김선아가 주연을 맡은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 데오 가의 하녀가 된 제니장이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해, 국제도시 개발이란 카드를 손에 쥐고 데오 가의 여제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다. 매회 심장을 조이는 쫄깃한 전개와 배우들의 출중한 연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김선아는 복수를 향한 카리스마 뒤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인간미를 숨겨둔 제니장을 다채로운 연기로 선보여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섬세한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감정선을 살리고 이야기의 설득력을 높여 연일 호평을 받는 중이다.
 
지난 6일에 이어 7일도 2019 WBSC 프리미어 12의 경기 중계로 ‘시크릿 부티크’는 결방했다. 앞서 지난달 10일, 17일, 23일에도 경기 중계로 결방된 바 있다. 연이은 결방에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토로하는 중이다.
 
‘시크릿 부티크'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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