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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 시즌3’ 3회, “하루 더 있자”-“좋아요!” 정준♥김유지 첫 1박 기념 야반도주룩 공개! “방송 없이 보자, 어때?” 그녀의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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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미경 기자)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시즌3‘)’ 7일 방송에서는 JYJ의 김재중과 붐이 MC로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음으로 공개 된 ‘연애의 맛’은 바로 정준♥김유지의 일상이었다. 두 사람은 지난 방송에서 만난 지 38시간 만에 초고속 재회를 바로 경주로 데이트를 떠났다. 원래는 경주의 핑크뮬리를 보기 위해 갔지만, 생각보다 빨리 어두워진 상황에 하루 더 묵기로 했다.

정준이 “하루 더 있자”라고 하자마자 김유지는 “좋아요!”라고 바로 대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두 사람은 함께 옷을 사기 위해 이동했고, 김유지는 “되게 정겹다 경주”라고 말하며 첫 경주 방문이지만 설레는 마음을 다르게 표현했다. 두 사람은 형광 연두와 형광 보라로 커플티를 맞춰 입고 나왔다. 정준의 새로운 스타일 도전에 김숙은 “왜 그런지 아세요? 사랑하니까”라고 말하며 눈을 빛냈고, 그 모습에 붐은 “오늘 취하셨어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TV조선예능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 시즌3‘)
TV조선예능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 시즌3‘)

커플 티를 입은 두 사람은 커플 우산을 쓰고 핑크뮬리와 첨성대를 보러 이동했다. 정준은 계속 스치는 손길에 “손잡아 줄까?”라고 이야기 했지만, 김유지는 아직은 어색한 느낌에 살며시 괜찮다고 이야기 했다. 첨성대와 그 주변을 둘러보며 정준♥김유지는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한참 걸어가던 중 정준은 “그런 생각 안 했어?”라고 운을 떼기 시작했다. 그는 “이게 그래도 방송이잖아. 내 감정에 진짜 솔직할 수 있을까, 이런 거?”라고 솔직한 마음을 물었다. 그 질문에 김유지는 “했던 것 같아요. 전 겪어보지를 못했으니까. ‘솔직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지금 이렇게 나도 내 얘기를 하고 오빠 얘기도 듣고 하니까 그 생각이 점점 들어요”라고 대답했다. 두 사람은 감정에 솔직해 서로를 온전히 바라보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될까. 그녀의 대답에 정준 역시 “지금 까지는 다 100프로 진짜야”라고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건넸다.

밤길을 걸으며 김유지는 “밤인데, 밤이 아닌 것 같아요. 조명 켜 놓은 것 같아”라고 신남을 이야기 했다. 정준 역시 “경주 너무 잘 온 것 같아”라는 말을 연신 내뱉으며 그녀와 함께 있는 경주 여행이 좋음을 이야기 했다. 숙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정준은 “방송 없이 만나면 무슨 느낌일까?”라고 질문을 했고, 그 말에 김유지는 “상상이 안 가”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그 말에 만족할 수 없었던 정준은 “방송 없이 한 번 보면 좋겠다, 어때?”라고 다시 한 번 물었다. 그의 모습에 김숙은 “정준 씨는 진짜 마음에 드나봐”라고 이야기 했다. 계속 김유지의 마음을 확인하는 정준의 행동에 박나래와 김숙은 그의 진심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김유지는 그 질문에 쉽사리 대답을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직 두 번째 만남인 것을 생각하면 조금 더 시간이 있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한옥 펜션으로 간 두 사람은 나란히 붙어있는 방을 예약하고 샤워 후 다시 보기로 했다. 1인용이기엔 좀 널찍한 방이었지만, 급작스러운 경주행에 잡은 방 치고는 굉장히 좋았다. 숙소를 보던 붐은 “문을 따로 닫는데, 안은 통해져 잇는 거 아니죠?”라고 우스갯 소리를 건넸다. 이어서 베개를 들고 옆방을 노크하는 정준의 모습에 스튜디오에서는 환호성이 들렸다. 두 사람은 10분만 함께 있고, 금세 들어가서 자기로 했다. 정준은 센스 있게 김유지를 위해 베개를 준비해왔다. 다음날 12시에 서로의 방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이들은 낮에 다 못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김유지는 경주로 오는 것을 결정하기 까지 쉽지 않았음을 이야기 하며, “오니까 막상 너무 좋았어요. 이러기가 쉽지 않잖아요”라고 이야기 했다. 그 말에 정준 역시 “그럼, 나도 얘기하면서 쉽지 않았어”라고 입을 열었고, “고마워 어쨌든 힘든 결심해서 여기 와줘서”라고 말을 건넸다. 과연 경주에서 함께 하게 될 두 사람의 시간은 어떤 이야기들로 가득하게 될까.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하는 정준♥김유지 커플 중 정준은 1979년 생으로 나이는 41세이다. 김유지는 1992년생으로 나이는 28세라고 한다. 윤정수는 1972년 생으로 나이는 48세이다. 강두♥이나래 커플 중 강두는 1979년생으로 나이는 41세이다. 이나래는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있으며, 아직 정확한 나이는 공개되지 않았다. 박진우♥김정원 커플 중 박진우는 1983년생으로 나이는 37세이다. 김정원은 과거 기상캐스터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으며, 올해 나이는 30세라고 한다. 이재황♥유다솜 커플 중 이재황 나이는 44세이고, 필라테스 강사인 유다솜의 나이는 30세로 14살 나이차가 난다.

TV조선 예능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 시즌3‘)’은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진행은 김숙과 박나래, 정혁, 장수원이 하며, 출연진으로는 윤정수와 정준, 강두, 박진우, 이재황이다. 본 방송은 매주 목요일 저녁 11시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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