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로 열연하고 있는 혜리가 수수한 일상을 공개했다.
6일 혜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록새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흰 티만 입은 모습이지만 청순하게 풀어헤친 머리와 조그마한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안자구 추억 되새기는즁”, “왕조현보다 이쁘다..와”, “나혼산 재방보다가 인스타 봤는데 크”등의 반응을 보이며 미모에 물이 오른 혜리에게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혜리는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했다. 전성기를 지나 브라운 관을 통해 대중들과 만나는 연기자로 변신한 혜리는 tvN ‘응답하라 1998’로 만난 류준열과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꾸준히 드라마에서 활약 중인 혜리는 현재 ‘청일전자 미쓰리’의 이선심 역으로 분해 열연중이다.
tvN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1/08 0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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