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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IZ*ONE), 투표 조작 논란에 해체설까지…'컴백 쇼케이스 및 컴백쇼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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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이즈원(IZ*ONE)의 투표 조작이 사실로 드러나며 해체설이 불거지고 있다.

최근 음반사이트인 알라딘에서는 아이즈원의 'BLOOM*IZ' 앨범 발매 연기 소식을 알리며 "현재로서는 변경 발매일을 고지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제작사의 요청에 따라 구매자 전원 주문취소 및 환불 예정이다"고 전했다.

또한 예스24 역시 "현재 'BLOOM*IZ'는 일시품절된 상태라 예약 판매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전에 앨범을 예약 구매하신 고객 분들에겐 전액 환불처리 할 예정"이라고 밝힌 상황.

이에 일각에서는 아이즈원의 해체설이 불거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당장 11일로 예정되어 있던 컴백 쇼케이스와 컴백쇼 역시 방영이 취소되며 앞으로의 활동까지 모호해졌다.

아이즈원(IZ*ONE)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아이즈원(IZ*ONE)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앞서 지난 6일 방송된 SBS '8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안준영 PD는 '프로듀스' 시리즈 중 시즌3인 '프로듀스48'과 시즌4인 '프로듀스X101'의 조작을 인정했다.

하지만 '프로듀스 101' 시즌1과 시즌2에 대해서는 조작 혐의를 부인한 상태.

또한 안준영 PD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예 기획사들을 상대로 강남 일대 유흥업소에서 40차례 넘게 접대를 받았다. 이는 한 번에 수백만 원씩 전체 접대 액수가 1억 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안준영 PD와 김용범 CP 외에도 Mnet의 윗선이 순위 조작에 개입했거나 묵인했을 가능성을 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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