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MMORPG 로스트아크가 6일 임시점검을 완료했다.
6일 오후 로스트아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는 “11월 6일(수) 로스트아크 임시점검 완료 및 수정사항 안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지에 따르면 로스트아크는 6일 오후 5시부터 5시 25분까지 25분간 임시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으로 HAPPY BIRTHDAY LOSTARK 이벤트 NPC 버서리의 임시 이용 제한이 해제됐으며, 일부 카오스 던전에서 의도보다 많은 알파벳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현상이 수정됐다.
또한 안타레스의 잔영 장비 토큰으로 장비 아이템 물물교환 시에 725 레벨 조건이 필요하도록 추가됐다. 이미 725 레벨 미만의 캐릭터로 잊힌 전설의 장비 아이템을 물물교환한 캐릭터의 경우 장비 회수 후 사용한 토큰 아이템이 지급됐다. 해당 계정은 조치가 완료되기까지 임시적으로 게임 이용이 제한된다.
안타레스의 잔영 장신구 토큰으로 장신구 아이템 물물교환 시에 820 레벨 조건이 필요하도록 추가됐으며, 에포나 의뢰 리스트에 내용이 없는 의뢰가 출력되는 현상이 수정됐다.
자세한 사항은 로스트아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