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서현진 아나운서가 이지애 아나운서, 신예지 전 기상캐스터와 찍은 단체샷을 공개했다.
7일 오후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리아나운서 특집, 해투 여자 출연자들 녹화 후 단체샷. 언제나 든든한 동료이자 동생 지애, 완전 반전의 매력부자 신예지후배님..같이 녹화해서 넘 즐거웠어요. 4시간 녹화에 배뭉침/수축 와서 배를 부여잡고 ㅋㅋㅋ 어쩔 #해피투게더4 #서현진 #이지애 #신예지 #프리는지옥이다 #그래도살만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 중 배를 잡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서현진과 이지애, 신예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만삭에도 ‘해피투게더4’ 녹화에 참여한 서현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프리는 지옥이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조우종, 이지애, 서현진, 김일중, 신예지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1980년생인 서현진의 나이는 40세, 1981년생인 이지애의 나이는 39세, 1988년생인 신예지의 나이는 32세다.
2004년 MBC에 입사한 서현진 아나운서는 2014년 7월 MBC에서 퇴사, 프리선언을 했다. 이후 2017년 12월 5살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했다.